‘SSCL은 팀 SSCL 소속 황유민, 박지영 프로에게 파나메라 S-E 하이브리드를 전달했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은 SSCL이 후원하는 ‘#Team SSCL’ 소속 한국여자프로골프(이하 KLPGA) 선수 박지영 프로와 황유민 프로를 초청해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차량을 전달하는 차량 전달식을 오늘(30일 오전) 포르쉐 스튜디오 분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차량 전달식은 두 선수가 #Team SSCL에 합류한 이후 이룬 눈부신 성과를 기념하고, 더욱 특별한 포르쉐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된 SSCL의 특별한 행보다.

박지영 프로와 황유민 프로는 지난 1월 ‘#Team SSCL’에 합류한 이후, 박지영 프로 시즌 3승, 황유민 프로 시즌 1승 등 합작 KLPGA 투어 4승의 기염을 토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SSCL은 각 선수들이 달성한 성과를 축하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기존 후원 차량인 포르쉐 타이칸 모델에서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로 변경하여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박지영 프로는 올 시즌 KLPGA 투어 다승왕 타이틀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주요 선수 중 한 명이다. 특히 지난 8월, KLPGA 투어 최대 규모인 한화 클래식(총 상금 17억 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여자 골프 상금 순위 1위에 올랐다. 또한, NH 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도 2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황유민 프로는 투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We’ve) 챔피언십에서의 우승을 시작으로 더헤븐 마스터즈부터 한화 클래식에서까지 2위에 등극하며 안정적인 플레이와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강력한 샷과 침착한 플레이로 시즌 내내 상위권에서 활약하며, 두터운 팬층을 갖춘 인기 선수로 자리 잡았다.

올해 4월 국내 출시한 럭셔리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 4는 더욱 강력해진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파나메라 4는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최첨단 드라이브트레인과 효율성에 중점을 두어 엔진이 업그레이드되었다. 2.9리터 V6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360마력과 최대 토크 51kg·m를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270km/h에 이른다. 파워와 주행 성능을 동시에 갖춘 이 모델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함께 편안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전국적으로 탄탄하게 세일즈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SSCL은 전국 9개 전시장에서 다양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개인 맞춤형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차량 전달식이 진행된 포르쉐 스튜디오 분당은 국내에서 세 번째로 선보인 포르쉐 스튜디오로, 포르쉐 스튜디오는 기존의 전시장 형태를 넘어 고객의 일상에 폭 넓은 포르쉐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포르쉐의 리테일 포맷이다. 방문 고객들은 포르쉐 스튜디오에 마련된 컨피큐레이션 시스템을 통해 ‘나만의 포르쉐’ 차량을 구성해볼 수 있고, 스튜디오 바에서 다양한 음료를 즐기며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SSCL은 국내 포르쉐 대표 딜러사로서 최신 모델 전시, 시승 행사, 고객 초청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포르쉐 오너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