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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아우토슈타트, 고객의 차량 인도 기간을 줄여주는 ‘셀렉션 나우’ 도입

‘포르쉐 공식딜러 아우토슈타트가 차량 인도를 빨리 받을 수 있는 ‘포르쉐 셀렉션 나우’를 도입했다.’

포르쉐 공식 딜러사인 아우토슈타트가 차량 즉시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새로운 ‘포르쉐 셀렉션 나우’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

포르쉐는 고객이 차량의 외장, 실내 색상, 휠 등 다양한 디자인 옵션을 선택하고 성능 및 편의 기능을 개인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주문 후 차량을 인도 받기까지 평균 4~5개월이 소요되지만, 최근 몇 년간 포르쉐에 대한 높은 수요로 인하여 1~2년까지도 시간이 소요되면서 보다 빠르게 차량을 인수하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아우토슈타트는 즉시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빠르게 차량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포르쉐 셀렉션 나우’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이 서비스는 포르쉐 독일 본사에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국내 포르쉐 전문가들이 최적의 옵션으로 주문한 차량들을 바탕으로 구매 희망 고객에게 적합한 차량을 매칭해주는 방식이다.

고객은 즉시 구매 가능한 차량부터 최대 3개월 내에 인도 가능한 차량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안받을 수 있다.

아우토슈타트 관계자는 “포르쉐는 순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브랜드입니다. ‘포르쉐 셀렉션 나우’ 서비스는 고객들이 더 빠르게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포르쉐 셀렉션 나우’ 서비스는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희망하는 모델, 색상, 구입 시기 등을 입력하면 포르쉐 전문가가 선별된 차량을 제안하며, 이를 바탕으로 상담이 시작된다. 포르쉐와 함께 하는 여정을 시작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포르쉐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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