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환경 보호. 벤츠가 꿈꾸는 세상이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꿈은 어린이에서 시작된다. 어린이는 장차 사회의 미래로 그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보호하는 것이 사회의 책임이다. 이에 사회적 책임 기업인 메르세데스 벤츠는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의 안전에 힘쓰고 있다.
첫 번째, 어린이의 등굣길을 책임지기 위해, 안심학교 담벼락 벽화 그리기를 매년 진행 중이다. 만 12세 미만 등굣길 어린이 교통사고는 매해 평균 500건 이상이 일어나고 있다. 매일 하루 한 건 이상 어린이들의 등굣길에 부주의한 어른들의 운전으로 다치는 일이 발생하는 것.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역 딜러사와 협업하여 담벼락 벽화 그리기를 진행해, 운전자들의 스쿨존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또한,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 깃발 기증, 교통안전 지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벤츠는 부산에 어린이 복합 문화 공간 ‘들락날락’을 지난 24일 오픈했다. 지난해 기브앤 레이스에 기부된 금액 4억 5,000만 원이 이번 들락날락 건립에 사용됐다. 들락날락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복합 융합 공간으로 아동 친화적이면서 체육에 특화된 놀이공간으로 운영된다. 위치는 부산시 금정 체육공원 경륜장 북측 공원 광장에 자리했다.
벤츠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아이들과 미래재단, 부산시와 협업해 폭력 피해를 당한 아동을 위한 보호시설을 건립해 피해 아동을 보호하고, 그들이 사회 시민으로 자라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벤츠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환경 보호에도 적극적이다. 뚝섬 한강공원에 5,520그루의 나무를 심어 그린 플러스 도시 숲‘을 조성했다. 벤츠가 조성한 그린 플러스 도시 숲은 시민들에게 도심 속 자연을 제공하고, 대기질 개선과 열섬 현상까지 방지한다.
벤츠는 전국 지자체 및 자원봉사센터, 벤츠코리아와 딜러사 직원들과 함께해 ’그린플러스 플로깅‘도 하고 있다. 그린플러스 플로깅은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지역 정화 활동으로 건강도 챙기면서 내 주변의 지역도 청소하는 일석이조 사회활동이다. 또한, 벤츠는 전국의 초등학생 상대로 그린플러스 키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창작키트, 플로깅백, 워크북, 교육 영상을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기후 위기의 경각심과 탄소 중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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