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파인뷰 스토어 관심고객 270만명 돌파를 기념해 구제품 반납 없이도 자사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반납 없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는 파인뷰 스토어의 관심고객수가 27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파인디지털에 보내준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는 총 2회차에 걸쳐 나누어 진행되며 1회차는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2회차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이벤트가 진행되는 약 2주 동안 파인디지털의 최신 블랙박스는 물론 골프거리측정기, 홈캠 등 파인디지털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제품 반납없이 할인가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보상판매를 통해 파인디지털의 곧 공개할 신제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4월 2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파인뷰 X550 4K’는 자사 최초로 전방 4K 화질을 구현한 블랙박스로 NON-LCD 디자인을 채용, 룸미러 간섭 없이 운전자가 원하는 위치에 쉽고 간편하게 장착 가능해 차량과의 일체감 강화 및 자연스러운 차량 인테리어 유지를 돕는 제품이다. 또한 제품은 초저전력 모드를 탑재해 시동이 꺼진 주차상태에서도 96일 이상 주차 충격 녹화가 가능하며, 타임랩스 기술을 적용해 녹화 시간도 표준모드 대비 약 6배 이상 늘리는 등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골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파인디지털의 최신 골프거리측정기도 보상판매 대상에 포함됐다. 지난달 출시된 파인캐디 UPL7 mini는 골프공 3개의 무게보다 가벼운 103g으로 설계되어 자사 제품 중 최경량을 자랑한다. 0.04초대 일반 측정과 0.3초대의 핀 파인더 측정 속도를 지원해 클릭과 동시에 초고속 측정이 가능하며, 삼각측량을 활용한 동반자 거리측정 기능 ‘파인캐디 모드’도 탑재됐다.
슬로프 모드를 반영한 3차원 삼각 거리 측정을 적용해 골퍼 자신과 동반자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어 안정적인 노캐디 플레이가 가능하며 카트에서도 핀까지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어 라운딩의 편의성을 높였다. 깊은 언덕이나 벙커에서 핀이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핀이 보이는 곳으로 이동 후 거리 측정도 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으로 코스를 공략할 수 있다.
이에 더해 500만 화소의 2K QHD 초고화질로 영상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홈캠 ‘파인뷰 K90’도 51%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제품은 AI 모션트래킹 기능에 QHD 초고화질을 지원하는 홈캠으로 언제 어디서나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며 좌우 355°, 상하 77° 회전이 가능해 실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꼼꼼하게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AI 수면 모드 1.0 기능을 추가해 수면 중 움직임의 횟수와 시간 등을 분석 후 통계 자료로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수면 패턴을 파악하고 습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주요 제품별 보상판매 가격은 ▶ 파인뷰 X550 4K 32GB, 35만 9천원→13만 9천원 ▶ 파인캐디 UPL7 mini, 49만 9천원→19만 9천원 ▶ 파인뷰 K90 단품 화이트, 8만 9천원→ 4만 3천 9백원 등이다. 이외에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자사몰과 네이버 쇼핑스토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