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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모빌리티, KCC 네트웍스와 합병으로 국내 최초 4개 브랜드 딜러십 구축

KCC오토그룹은은 2024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2월 27일부로 닛산, 인피니티, 푸조 사업을 담당하는 KCC모빌리티가 지프 사업을 담당하는 KCC네트웍스를 흡수합병했다.

KCC모빌리티는 국내 최초로 4개 브랜드 딜러십과 2개 브랜드 서비스 임포터십을 수행하는 자동차 및 부품 유통회사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KCC오토그룹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너지 창출을 통해 더욱 나은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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