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 운전자에게는 보험 적용 없이 수리비 100% 청구하겠다”
쏘카는 최근 아반떼 N 전손처리 사고와 관련한 인터넷 게시물에 대해 23일 입장을 밝혔다. 쏘카 측은 “아반떼 N 도입 계기는 고객들이 접해보지 못한 차량을 고객들이 이용하게 만들자는 취지로 아반떼 N 도입이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아반떼 N 500대 도입설과 관련해, “현재 100대만이 도입됐으며, 그 중 1대가 난폭 운전으로 인해, 전손처리가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상 소셜 미디어에 퍼지는 내용의 아반떼 N 2번째, 3번째 사고 내용의 상당수는 오류가 있다는 것. 또한, 사고와 관련해, 쏘카는 아반떼 N 운행 연령제한을 만 26세에서 만 30세로 대폭 올렸다.
이외에도 쏘카는 “운행 기록 장치를 통해, 난폭 운전인지 판가름하고, 난폭 운전을 하다 사고 낸 운전자들에게는 보험 적용 없이 수리비 100%를 청구하겠다”며 “이번 사고 책임자도 난폭 운전에 의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