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안전하고 즐거운 주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순정 부품 할인하는 ‘2023 여름맞이 캠페인’을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가 예상되는 올여름,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 환경 지원을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향후 약 6주간 여름철 집중 관리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과 주요 부품 할인 혜택 등을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오일을 비롯해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배터리 등 여름철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주요 항목들을 무상으로 점검받고, 최적의 차량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여름철 쾌적한 운행에 필요한 와이퍼블레이드 및 실내 공기정화 필터 등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에 대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 컬렉션 샵’에서 선글라스, 여행용 캐리어 등 여름휴가 기획 상품과 사계절 플로어 매트 등 평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차량 제품도 15% 할인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여름 휴가철 고객의 즐거운 운전 경험을 위해 타이어 4본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교환 비용 지원 서비스 제공 및 사은품을 증정하고, 모바일 지도 앱에서 공식 서비스센터 이용 후기를 작성한 선착순 3천 명 고객에게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무료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고객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여름맞이 캠페인은 전국 77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늘(3일)부터 동시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