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가 링컨의 대표 대형 SUV 에비에이터 구매 고객을 위한 여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8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에비에이터의 모든 트림(리저브, 제트 패키지, 블랙 레이블)을 대상으로 하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신차 구매 부담을 줄이고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링컨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비에이터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400명에게 링컨 골프 용품 세트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셰프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행사에도 초청할 예정이다.
링컨 에비에이터는 지난 2020년 국내 첫 론칭해 링컨 SUV 라인업 강화에 기여하며 성장을 견인해 온 링컨의 대표 모델이다. 항공기의 동적이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마치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듯한 편안함을 제공하며, 링컨 브랜드의 핵심 컨셉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를 표방했다는 호평을 받는다. 또한, 주행 모드에 따라 차고를 달리해 주행 성능을 제고하는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이 탑재되어 있으며,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인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 및 30-웨이 퍼펙트 포지셔닝 시트 가죽 시트가 장착되어 최적의 승차감을 구현한다.
한편, 링컨코리아는 에비에이터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3월에는 ‘제트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200대 한정 판매하는 에비에이터 제트 패키지는 기존 리저브 트림에 블랙 악센트를 더해 더욱 세련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