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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닷컴, 중고차 업계 최초 지원센터 50곳 돌파

엔카닷컴은 업계 최초로 전국 지원센터가 50개점을 돌파했다.

올해 1분기에만 ‘광고지원센터’ 2개점과 새로운 지원센터인 ‘믿고 센터’ 1개점을 오픈해, 중고차 플랫폼 최초로 전국 50개 지원센터를 돌파했다. 신규 오픈한 지원센터는 창원 KC 월드카, 대전 월평(리뉴얼 오픈) 광고지원센터와 수원 믿고 센터다.

엔카닷컴은 판매자와 구매자 간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 환경을 위해 ‘광고지원센터’, ‘믿고 센터’ 등 오프라인 직영 지원센터 확충에 힘쓰고 있다. 중고차 플랫폼 중 이러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곳은 엔카가 유일하며, 이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지원센터로 처음으로 선보인 ‘믿고 센터’는 고객이 성능 전문가의 중고차 성능상태 설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엔카가 직접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을 완료한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센터 내 프리미엄 쇼룸을 마련해 고객이 1대1로 편안하게 차량 성능 확인을 할 수 있다.

엔카 광고지원센터는 엔카에 등록되는 매물들의 사진촬영을 제공하는 포토 스튜디오가 조성돼 있다. 해당 센터에서는 AI 차량정보등록 솔루션 ‘모바일진단’을 통해 차량 옵션, 등급 등 정확한 매물 정보를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무사고 차량임을 인증하는 ‘엔카진단’ 확인도 진행된다. 딜러 및 상사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광고와 판매 솔루션을 제안하는 맞춤형 딜러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엔카닷컴은 올해 하반기에도 지원센터 추가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오프라인 인프라를 통해 중고차 O2O 서비스 기반을 만들고, 판매자와 구매자 간 거래 편의성은 물론 엔카만의 서비스도 다각도로 모색할 방침이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전국 지원센터 50개점 돌파는 기업 경쟁력 제고에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신뢰를 만드는 동시에 판매자와 구매자가 편리하고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인프라 투자 및 서비스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카닷컴은 연간 약 120만대의 중고차 차량이 등록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거래 플랫폼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차 및 중고차 시장 분석, 소비자 동향을 파악해 전달하고 있으며 온라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의 자동차 생활을 혁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엔카진단’, ‘엔카보증’, ‘엔카홈서비스’, ‘엔카 비교견적’ 등의 다양한 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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