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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고객들이 더욱 편하게 올해 전시장 7곳, 서비스 센터 8곳 확충

“볼보를 경험하는 모든 고객이 더욱 편하게.” 볼보코리아가 올해 고객에게 내세우는 메시지다. 볼보코리아는 올해 7곳의 전시장과 8곳의 서비스 센터를 확충해, 볼보를 경험하는 모든 고객은 불편함 없이 가깝고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다.

볼보코리아는 1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A New Era of Volvo Cars’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볼보자동차 그룹의 본사 CEO인 짐 로완 사장, 하비에르 발레라 최고 운영 책임자 등이 행사를 빛내기 위해, 참석했다.

볼보 자동차 짐 로완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의 볼보 판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볼보코리아의 리더십은 훌륭하며, 전 세계 9등이라는 업적을 이뤘다”고 한국시장에서 볼보 성장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이어갔다.

2013년 국내 시장에서 1,960대 밖에 판매하지 못하던 볼보는 햇수로 10년 만인 2022년, 1만 4,431대로 7.3배 이상의 고속 성장을 이뤘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볼보코리아는 올해 판매 목표를 작년보다 20% 상향한 1만 7,500대로 설정했다. 큰 욕심 부리지 않고 꾸준히 나간다는 것이 볼보의 목표인 것.

이와 같은 상황에 볼보코리아는 올해 네트워크 확장에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한다. 네트워크 확장에 들어가는 금액은 1,100억 원.

1,100억 원이라는 금액은 서비스센터 8곳, 전시장 7곳의 추가 신규 오픈에 집행된다.

볼보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독일차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볼보를 경험하는 모든 고객들은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볼보의 모든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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