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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서울,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에서 찾아가는 고객 시승 및 전시행사 진행

벤틀리 서울이 금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3일 간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에서 고객 시승 및 전시 행사 “Extraordinary day with BENTLEY in GALLERIA Centercity”를 진행한다.

직접 찾아가는 벤틀리 서울의 “Extraordinary Day with Bentley” 행사는 해당 지역의 벤틀리 가망 고객 접점을 늘리고, 차량 및 브랜드 관련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천안 행사는 각각 지난 8월, 11월 진행된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 및 갤러리아 광교 행사에 이은 세 번째 공동 행사로, 벤틀리 서울은 갤러리아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가장 먼저 갤러리아 센터시티의 파크제이드 화이트 라운지 내 ‘벤틀리 커스터머 라운지’를 마련하고 벤틀리 시승 및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 전문 영업 컨설턴트가 관심 있는 차종의 시승부터 구매 상담까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벤틀리 컨피규레이터를 이용해 구매 가능한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시승 전 벤틀리 브랜드 및 차량에 대한 히스토리, 정보를 제공하는 세션도 마련된다.

시승은 지하 2층에 마련된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진행되며, 벤틀리의 주요 모델 라인업인 벤테이가, 플라잉스퍼, 컨티넨탈GT를 모두 경험해볼 수 있다. 시승은 갤러리아 센터시티 및 펜타포트로부터 탕정역을 거쳐 다시 돌아오는 총 11.8km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내구간 및 커브, 고속 주행 등 다양한 도로 요건에서 각 차량의 드라이빙 감성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 기간 중 차량을 계약한 고객들에게는 벤틀리 공식 굿즈인 ‘GT백’이 제공되며, 시승 및 상담 고객에게는 벤틀리 공식 우산이 제공된다.

벤틀리 서울은 갤러리아 센터시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전시도 진행한다.

차량 전시는 갤러리아 센터시티 정문 앞 광장에서 진행되며, 벤틀리 전략 모델 3종인 컨티넨탈 GT, 플라잉스퍼, 벤테이가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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