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7번 홀에 ‘더 뉴 EQA 250’ 차량을 홀인원 경품으로 후원했다.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이소영 선수(25∙롯데)가 극적인 홀인원을 기록, 6,000만원 상당 ‘더 뉴 EQA 250’ 차량의 행운을 잡았다.
더클래스 효성이 이소영 선수에게 증정한 ‘더 뉴 EQA 250’ 차량은 매끄러운 디자인, 효율적인 일렉트릭 파워트레인,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전기 콤팩트 SUV다. 국내에서는 ‘EQC’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 전기차로 140kW출력과 301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제공한다.
더클래스 효성이 홀인원 차량 후원을 진행한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은 올해로 19년째를 맞았으며, KLPGA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8개월간의 시즌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스타플레이어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민지(24) 선수가 현역 선수 최다 우승을 기록하며 KLPGA 2022 시즌 마지막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8월 개최된 ‘한화클래식 2022’와 10월 개최된 ‘WEMIX 챔피언십’에 홀인원 차량을 후원하는 등 KLPGA의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로 활발한 골프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이소영 선수의 개인 통산 네 번째 홀인원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치열하게 달려온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대회에 공식 파트너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클래스 효성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골프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