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지난 8일 시즌 최종전에서 고객 대상 차량 추첨 행사를 성료함과 동시에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의 은퇴식에 의전 차량을 지원했다.
한성모터스는 지난 10월 8일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년 시즌 한국프로야구 최종전에서 ‘최후의 1인, 벤츠를 잡아라’ 최종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매 홈경기마다 진행했던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에서 ‘고’를 선택한 롯데 자이언츠 팬들을 초청하였으며, 현장 추첨을 통해 ‘최후의 1인’으로 뽑힌 당첨자에게 메르세데스-벤츠 A 200 d 차량이 경품으로 제공되었다.
한성모터스는 같은 날 경기가 끝난 이후 진행되는 이대호 선수의 은퇴식 세레모니에 의전 차량도 함께 지원하며, 뜻깊은 행사에 한층 더 풍요로운 자리를 마련했다. 이대호 선수는 메르세데스-벤츠 E-Class 카브리올레에 탑승해 경기장을 한바퀴 돌며 그동안 사랑해주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성모터스는 2016년부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72vs1! 벤츠를 잡아라’, 루키데이,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자이언츠 택시’, ‘한성모터스 키즈를 위한 롯데 자이언츠 야구 교실’ 등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들에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성모터스의 앰버서더로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 선수, 김원중 선수를 선정해 고객들과의 소통에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성모터스 배규환 대표는 “지난 7년간 롯데 자이언츠와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토대로 굳건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2022년 시즌 최종전과 이대호 선수의 은퇴식까지 한성모터스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한국 프로야구 팬들이 보다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