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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과 풀파티의 만남,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아투라 쇼케이스 진행

맥라렌 서울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최하는 ‘원더풀파티’에서 맥라렌 아투라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곳에서 맥라렌은 아투라 차량 전시와 맥라렌 라운지, 포토부스 운영 등 다양한 브랜드 체험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성료된 부산 영도 쇼케이스에 이어 올해 인천에서 두 번째로 진행하는 아투라 쇼케이스다.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맥라렌 오너 및 잠재 고객에게 하이브리드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슈퍼카 패러다임을 제시할 아투라 체험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슈퍼카 시리즈를 개발한 맥라렌의 기술력과 감성적 가치를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맥라렌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와의 접점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별히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풀파티에서 진행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파라다이스시티의 확 트인 야외공간에서 진행될 프로그램은 프리미엄 슈퍼카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는 다채로운 경험 제공에 초점이 맞춰졌다. 우선, 행사장 주입구에는 맥라렌의 초경량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가 전시된다. 슈퍼카 고유의 유려한 실루엣 등 익스테리어와 맥라렌의 상징인 버터플라이 도어 등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다. 슈퍼카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미러 포토 부스, 현장 SNS 이벤트까지 체험형 부대 행사도 풍부하다.

행사 참석을 원하는 맥라렌의 팬 초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맥라렌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맥라렌 아투라 쇼케이스 파라다이스시티 풀파티’ 게시글 ‘좋아요’를 누르고, 함께 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참여 신청이 완료된다.

응모 마감일은 19일(화) 정오까지이며, 당첨발표는 개별 안내된다. 자세한 사항은 맥라렌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아투라는 맥라렌이 축적해온 전기화 미래기술력을 기반으로 탄생한 차세대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이자, 맥라렌의 초경량 아키텍처가 적용된 최초의 모델이다.

맥라렌이 새로 개발한 E-모터 및 배터리팩을 장착한 아투라는 최고 출력 680마력과 최대 토크 720Nm에 달하는 강력한 파워를 분출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330km에 달하는 스펙을 지닌다.

맥라렌 서울은 향후 슈퍼카의 단순한 전시가 아닌 ‘슈퍼카’와 함께 시작하는 다이나믹한 라이프스타일의 직관적인 체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맥라렌은 전 세대를 대상으로 브랜드 스토리와 슈퍼카 기술력을 보다 폭넓게 알리기 위해 앞으로 맥라렌 트랙 데이, 맥라렌 드라이브 데이, 아카데미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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