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국산차 5개 회사 판매량은 11만 9,807대로 전월 11만 9,628대 대비 0.14% 소폭 증가했다. 현대차는 기아를 꺾고 국산차 판매 1위를 탈환했다. 현대차와 제네시스, 르노코리아는 판매가 늘었고 기아와 쌍용, 쉐보레는 줄었다.
현대차는 5만 1,139대로 전월 4만 8,125대 대비 5.8% 늘었다. 포터는 8,299대를 나타내며, 전월 8,423대 대비 1.5% 내려갔다. 그랜저는 7,602대로 전월 5,192대 대비 46.4% 증가했다. 아반떼는 4,918대로 전월 6,382대 대비 22.9% 줄었다.
제네시스는 1만 2,234대로 집계되며, 전월 1만 1,290대 대비 6.7% 올랐다. G80은 4,330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월 4,023대 대비 7.6% 증가했다. GV70은 2,859대가 판매되며, 전월 2,100대 대비 36.1% 상승했다. G90은 2,323대로 나타나며, 전월 2,129대 대비 9.4% 늘었다.
기아는 4만 5,663대로, 전월 5만 95대 대비 8.8% 내려갔다. 카니발은 5,485대를 기록하며, 전월 5,121대 대비 7.1% 늘었다. 쏘렌토는 5,356대로 집계되며, 전월 5,551대 대비 3.5% 빠져나갔다. 스포티지는 4,542대가 판매되며, 전월 4,556대 대비 0.3% 소폭 줄었다.
쌍용차는 4,275대로 집계되며, 전월 4,839대 대비 11.7% 하락했다. 렉스턴 스포츠는 1,877대가 판매되며, 전월 2,310대 대비 18.7% 줄었다. 티볼리는 1,342대로 나타나며, 전월 1,421대 대비 5.6% 내려갔다. 코란도는 726대를 기록하며, 전월 771대 대비 5.8% 빠져나갔다.
르노코리아는 3,728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전월 2,328대 대비 60% 증가했다. XM3는 1,907대가 판매되며, 전월 1,104대 대비 72.7% 늘어났다. QM6는 1,248대로 나타나며, 전월 847대 대비 47% 상승했다. SM6는 553대로 집계되며, 전월 223대 대비 148% 올랐다.
쉐보레는 2,768대로 전월 2,951대 대비 6.2% 줄었다. 스파크는 1,247대로 나타나며, 전월 1,363대 대비 8.5% 빠져나갔다. 트레일블레이저는 876대를 기록하며, 전월 1,109대 대비 21% 감소했다. 콜로라도는 320대가 판매되며, 전월 74대 대비 332% 급증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