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동성 모터스가 BMW 및 MINI 금정 통합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에 위치한 금정 통합센터는 연면적 약 1,500평 규모의 지상 6층 건물에 BMW 및 MINI의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잡고 있다.
통합센터 2층에 마련된 BMW 전시장에는 순수전기차를 비롯해 다양한 모델이 전시되며, ‘BMW 하이라이트 스테이지’에서는 곧 출시 예정인 신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3층에는 MINI 전기화 모델을 위한 ‘E 존’과 MINI 고성능 모델 전시 공간 ‘JCW 존’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에는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 존’이 마련돼 특별한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서비스센터에는 최신 서비스 설비를 통해 BMW와 MINI 차량 모두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신속한 예약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또한 제공된다.
BMW 및 MINI 금정 통합센터는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대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중앙대로와 인접해 있는 만큼 부산 연제, 금정, 동래 지역과 더불어 북부지역의 화명이나 양산 신도시 등에서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