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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강남 논현 전시장 강남구청역 인근으로 확장이전

캐딜락이 강남논현전시장을 오픈하고 고객 경험 확대에 나선다.

캐딜락 공식 에이전트 에이앤지모터스는 기존 운영을 맡고 있던 논현전시장을 강남구청역 인근으로 이전하여 강남논현전시장(서울 강남구 학동로 311)으로 새롭게 오픈한다.

새로 오픈하는 강남논현전시장은 총 면적 423 ㎡(약 128평)로 기존 전시장 대비 약 100㎡(약 30평) 넓어진 공간에 확장된 차량 전시공간과 강화된 고객 편의시설을 마련하여 내방 고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캐딜락 차량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환경으로 꾸며졌다.

고객들은 새로운 강남논현전시장에서 특유의 존재감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대형 3열 SUV XT6, 어반 럭셔리 SUV XT5,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 하이 퍼포먼스 세단 CT5-V 블랙윙, 럭셔리 중형 세단 CT5, 퍼포먼스 럭셔리 세단 CT4 등 캐딜락이 판매하는 전 차종을 구매할 수 있다.

캐딜락코리아 세일즈 담당 배태랑 부장은 “캐딜락은 고객 경험의 최전선에 있는 세일즈 네트워크 퀄리티를 최고로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캐딜락 브랜드 및 제품 경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장기적인 비전에 따라 전시 네트워크를 관리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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