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티가 지난 10일 ‘이달의 기사님’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발표했다. UT는 어워드 이후 ‘이달의 기사님’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영상에 담아 공개했다.
UT는 이번 어워드를 시작으로 매달 운행 관련 지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사를 선출해 상을 수여한다.
3월의 ‘이달의 기사님’ 상은 반정환 기사와 정승섭 기사에게 돌아갔다. 이날 UT는 상장과 함께 꽃다발 및 백화점 상품권을 수여하고 프로필 사진과 인터뷰 촬영을 진행했다. 선정된 기사의 차량에는 부착 형태의 안내문이 제공되며, UT 앱 프로필에 ‘이달의 기사님’이라고 표시된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반정환 기사와 정승섭 기사는 UT의 장점으로 자유롭고 편한 근무환경을 꼽았다. 이어 콜 기반 운행으로 번거로운 배회영업의 불편함에서 벗어나는 한편, 늘어난 수입으로 인해 직업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또한 우수 기사로 선정된 비결로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 운행을 언급했으며, UT의 향후 성장 잠재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현했다.
조용준 UT 영업총괄은 “앞으로 매달 ‘이달의 기사님’ 어워드를 통해 UT와 함께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을 제공하는 기사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하며, “기사 개개인 모두 UT의 소중한 일원이며, UT는 편안한 업무환경을 제공해 이들이 운행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