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차량 점검이 필요한 봄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봄 마중 프로모션’을 31일까지 전개한다.
이번 ‘봄 마중 프로모션’은 캠핑, 여행 등 장거리 이동이 잦은 봄철을 대비해 고객들이 차량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편안한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증 연장 또는 서비스 패키지 구매 시 바우처 증정, 클래식 고객 대상 유상 수리 금액에 따른 특별 혜택, 타이어 스페셜 프로모션, 사고 수리 케어 서비스 등 총 4가지 혜택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는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성자동차는 통합서비스(ISP) 만료 이후에도 차량 안전을 유지할 수 있는 보증연장 프로그램 혹은 컴팩트·컴팩트 플러스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구매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10만원 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해당 바우처를 통해 골프, 캠핑용품, 향수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채로운 컬렉션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기념품 증정, 소모품 가격 할인 서비스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최초 차량등록일이 2018년 2월 28일 이전인 고객의 경우 7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MB 차량용 방향제가 주어지며,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순정 부품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유상 수리 금액은 부품과 공임의 합산 기준이며, 공임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환절기를 맞아 안전한 운행을 위해 겨울철 마모된 타이어를 할인가에 교체할 수 있는 ‘타이어 스페셜 프로모션’도 병행된다.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에 한해 최대 40%(권장소비자 가격 기준, 브랜드별 인하율 상이) 할인받을 수 있으며, 타이어 4본 교체 시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바우처 5만원 권이 증정된다.
이외에도 한성자동차는 사고 수리에 대한 편의 및 비용 지원 혜택을 적극 제공하고 있다. 사고 수리 지원 서비스를 24시간 운영하여 사고 발생 시 콜센터에 접수하면 서비스센터 입고부터 출고까지 모든 절차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지원한다.
고객들의 자차 보험 수리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자기부담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고 수리 케어 서비스(보험사 자기부담금 기준과 수리 금액에 따라 지원금 상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