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관 ‘2022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광섭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전무)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2022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엄격한 평가를 통해 선정되어 더욱 뜻 깊은 수상이 아닐 수 없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이승용(모터매거진, 편집국장) 회장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국내 유일의 픽업 모델로 수입 픽업 모델과 당당하게 경쟁하며 대한민국 K-픽업 시장을 개척, 성장시켜 왔다”며 “글로벌 5대 자동차생산국으로 도약한 한국이 시장 및 제조 측면에서도 선두그룹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해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되어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2022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해 4월 ‘Go Tough(고 터프)’ 디자인 콘셉트로 대한민국 정통 픽업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국내 픽업모델 최초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적용은 물론 16가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수입 경쟁 모델을 뛰어 넘는 대한민국 정통 리얼 픽업으로 출시 2주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넘으며 국내 픽업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