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오토모빌의 ‘DS 4’가 제37회 국제자동차페스티벌에서 ‘2022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로 선정됐다.
지난 해 8월 글로벌 시장에 공개된 DS 4는 새로운 각종 혁신 기술과 DS 브랜드의 차세대 디자인이 적용됐다. 카리스마 넘치는 외관 디자인과 DS 특유의 럭셔리한 수제 마감처리가 돋보이는 세련된 실내공간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DS 오토모빌 디자인 총괄 티에리 메트로즈는 “연필로 첫 스케치를 시작하기 전부터 기술적 플랫폼을 만들기까지 엔지니어와 2년간 협업했다”면서 “전례 없는 비율로 완성된 DS 4는 C-세그먼트 내에서 가장 유니크한 매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탄탄하고 날렵한 바디라인은 공기역학적인 동시에 효율적이기까지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