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다이어리

지프, 브랜드 최초의 커스터마이징 ‘그래픽 스튜디오’ 공개

지프가 브랜드 최초로 후드 및 데칼 등의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할 ‘지프 그래픽 스튜디오’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프 그래픽 스튜디오는 희소성은 물론 가장 개인화된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과 시장 트렌드에 맞추어 랭글러 및 글래디에이터만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그래픽을 제공한다.

커스터마이징 그래픽을 지프가 직접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각각의 그래픽이 완벽한 핏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디자인되었다. 또한 지프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질감이 느껴지는 텍스쳐 그래픽과 지형도 그래픽을 지원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방식으로 감성을 더한다.

지프 그래픽 스튜디오에서 공식 판매되는 그래픽의 가격은 40달러에서 최대 165 달러이며, 3D 프린팅된 변속기 인서트, 후드 그래픽 및 휀더 인서트가 포함된다.

모든 그래픽은 지속 가능성을 감안해 최고 품질의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공식 스튜디오에서 판매되는 그래픽은 UV 손상 및 그래픽 손상에 대해 5년 또는 7년의 보증(부품에 따라 다름)을 제공한다. 정확한 그래픽 설치를 위한 가이드도 함께 제공된다. 해당 그래픽들은 국내에서도 해외 직구 방식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