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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베리, 충전 정보 어플 ‘EV Infra’ 회원 1만 명 돌파

소프트베리가 서비스 중인 국내 1위 전기차 충전 정보 앱 ‘EV Infra’의 멤버십 회원이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소프트베리는 이 같은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10월 4일 0시부터 23시 59분까지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EV Infra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회원카드 및 QR 결제를 통해 전기차를 무료로 충전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무료 충전은 한국전력(급속), GS 칼텍스, SS차저 충전소 등 EV Infra 제휴 사업자 충전소에서 가능하다.

2016년 5월에 출시된 EV Infra는 전기차 충전소 정보 및 간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으로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내 전기차 충전소 분야 1위에 오르는 등 국내 전기차 사용자의 90% 이상이 이용 중이다.

사용자는 EV Infra를 통해 충전소 위치와 운영 시간, 이용 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여기에 내비게이션 연동으로 검색한 충전 장소로의 경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충전 사업자 별로 각기 다른 카드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간편 결제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충전 사업자와 연계로 충전 단계를 간소화하여 즉시 결제까지 완료할 수 있으며, 사용자 결제카드 연동을 통해 EV Infra 회원카드 하나로 결제 가능하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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