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강남 율현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 에이치모터스가 운영하는 강남 율현 서비스센터는 서울 강남 지역에 위치해 강남 지역 및 인접 고객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일반 정비부터 판금 도장 등 사고 수리 서비스까지 제공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 면적 2,082㎡(630평), 지하 1층 및 지상 3층 규모로 운영되며, 최대 16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각각 5개, 2개 일반 경정비가 가능한 워크베이가 구비되어 하루 최대 35대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여기에, 2층과 3층은 고객 라운지와 사무실로 운영된다.
지하 1층은 일반 정비 외 도장 및 판금 등 사고 수리 정비가 가능하며, 볼보자동차 서비스센터 인력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테크니션이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를 통해 예약부터 수리, 정비, 사후관리까지 일원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2인 1조로 작업 시간을 단축하는 볼보 트윈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월 30일까지 입고 고객 대상으로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방 고객 대상 ▲차량 실내 및 엔진룸 청소 ▲차량 방역소독 서비스 ▲15가지 항목 무상점검 ▲수리 금액대별 사은품 ▲주차 알림판 및 항균 물티슈를 제공한다. 방문고객 추첨을 통해 LG 올레드TV, 삼성 비스포크 청소기, 롯데시그니엘 서울 숙박권, 뱅앤울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애플워치 등 경품도 증정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이사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강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 위해 김해 서비스센터 오픈에 이어 강남 율현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게 됐다”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스웨디시 프리미엄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