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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바바리안 모터스, 홈플러스 시흥점에 패스트레인 센터 오픈

BMW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서울시 금천구 홈플러스 시흥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BMW 패스트레인은 경주용 차량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의 개념을 적용한 서비스센터로 엔진오일 및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체 및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 시흥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서울 금천구 유일의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로, 주거 밀집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가족단위 고객 및 여성 고객에게 우수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연면적 435m2 규모에 총 7개의 워크 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3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BMW와 MINI 모델 모두 수리 가능할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에 입점한 만큼 고객들은 정비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바바리안 모터스는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모든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바바리안 모터스 창립 25주년 기념 머그컵을 제공하며 일반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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