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인천 남동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했다.
캐딜락 공식 파트너 오토테크가 운영을 맡은 인천 남동서비스센터는 제2경인 고속도로, 제3경인 고속도로, 영동 고속도로에 인접한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 내 위치했다.
인천 남동서비스센터는 인천 송도, 논현 등 주요 신도시와 경기 서부권 시흥, 안산, 안양의 고객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는 거점 서비스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천 남동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751㎡ 규모로 지상 1층 및 3층에 5개의 일반 수리 리프트와 도장 및 판금을 위한 2개의 사고처리 부스를 갖췄으며, 일반수리 기준 월 600대, 사고수리 월 100대 수준의 우수한 A/S 수행 능력을 완비했다.
별도의 고객 라운지와 카페를 운영해 대기 고객의 편의를 높였으며, 고객들과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기 위한 캐딜락 컬렉션이 전시 되어있다.
캐딜락의 초 럭셔리 SUV 신형 에스컬레이드 고객들은 인천 남동서비스센터를 통해 별도의 예약없이 정기점검 및 간단한 소모품 교체 등을 제공받는 ‘익스프레스 서비스’ 와 원하는 장소에서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 및 출고할 수 있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캐딜락은 올해 인천 남동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수도권 고객들의 A/S 만족도 향상을 위해 거점 네트워크 확장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서비스 퀄리티 향상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