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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 더 K9과 더 올 뉴 G80 국산 럭셔리 세단 특집

오토플러스가 시선을 압도하는 우아한 비주얼과 색감이 돋보이는 고품격 세단을 소개하는 ‘최강 비주얼 특집’ 리본쇼를 3일 오후 5시 진행한다.

이번 리본쇼에서는 국내 플래그십 세단을 대표하는 제네시스 ‘더 올 뉴 G80’과 기아 ‘더 K9’을 선보인다. 화려하고 럭셔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자동차계의 ‘연예인’과 같은 차량으로, 강렬한 원색이 매력적인 레피스 블루 색상의 ‘G80’과 은은한 푸른빛이 고급스러운 레이크 스톤 색상의 ‘더 K9’을 통해 자동차의 디자인과 색상이 지니는 매력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중고차 전문가 ‘아는 누님’이 출연해, 시청자가 알기 쉽고 친근한 방식으로 차량의 외관부터 주요 옵션까지 상세한 리뷰를 제공한다.

방송 차량인 ‘더 올뉴 G80’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강조해, 제네시스의 표본이라고 불릴 만한 외관을 갖추고 있다.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의 쿼드램프가 후면부와 연결돼 일체감과 함께 세련미를 더한다.

실내는 여유로운 공간과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14.5인치 네비게이션 디스플레이는 화면 분할을 통해 날씨∙지도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GV80과 같은 렉시콘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돼 탄탄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선사한다.

일명 회장님 차로 불리는 ‘더 K9’은 6년만에 풀체인지를 통해 큰 화제를 모은 차량으로, 유능함∙품격∙리더 등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실내는 랩어라운드 방식의 디자인과 곡선을 더한 대시보드 구성으로 플래그십 세단으로서의 품격을 과시한다. 특히 ‘더 K9’은 의전차량으로 사용되는 대형 세단인 만큼, 뒷자석에 넉넉한 크기의 레그룸과 리클라이닝 시트를 적용해 최상의 승차감을 선사한다. 스마트크루즈 컨트롤, 급제동 경보장치, 주행 조향 보조 시스템 등 최고 수준의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도 적용됐다.

두 차량은 모두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에서 엄선된 차량으로, 2020년식의 짧은 연식과 주행거리로 최상의 컨디션을 보증한다.

오토플러스의 직영 상품화 공장 ATC(Autoplus Trust Center)에서 227가지 검사(AQI227)와 상품화 과정을 거친 차량들로, 3년간 총 3회에 걸쳐 고객을 방문해 차량 관리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리본쇼에서는 시청자를 위한 참여형 이벤트로 생방송 시청의 재미를 더한다.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시청자 중 총 15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최재선 이사는 “갑갑한 일상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보는 순간 일상을 잊고 빠져들 만큼 시원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의 차량들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집안에서도 실제 오프라인에서처럼 다양한 차량을 상세하게 살펴보며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얻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토플러스는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를 포함해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모든 직영중고차에 ‘7일 안심 환불 보장’ ‘바이백 프로그램’ 등 구매 이후까지 책임지는 다양한 안심 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중고차 거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16일까지는 자사의 직영중고차를 파격적인 특가로 선보이는 ‘2021 상반기 결산할인’ 기획전을 통해, ▲G80 ▲K7 ▲그랜저 등 다양한 모델의 차량에 대해 약 140만~990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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