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샤크코리아가 전기스쿠터 ‘블루샤크’ R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금일부터 강남역 7번 출구 앞에 대형 팝업스토어 ‘샤크스토어 강남 팝업 매장’을 마련하고 상시 운영한다.
블루샤크코리아는 블루샤크 R1 Lite의 8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더욱 많은 잠재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밀레니얼 세대인 대학생과 직장인 등 핵심 타깃이 한 곳에 모이는 강남역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
블루샤크 팝업스토어는 약 150평 규모에 제품 전시는 물론 비교 시승이나 운전 교육체험이 가능한 드라이빙 센터, 실제 고객들의 출고 및 정비 서비스까지 가능한 블루샤크 R시리즈의 복합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블루샤크 팝업 스토어는 가망 고객이나 기존 고객은 물론, 강남역 지나는 시민들, 스쿠터 및 바이크 동호인들까지 누구나 휴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재활용지를 사용한 친환경 패키지 디자인 등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뷰티 브랜드, ‘데보나인’과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가방 브랜드 ‘타거스’가 함께 참여한다. 두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팝업스토어는 미래 지향적이고 친 환경적인 디자인으로 연출됐다. 블루샤크 팝업스토어는 종료 시점까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데보나인과 함께 완성한 커스텀 스쿠터 ‘블루샤크 데보나인 에디션’이 팝업 스토어에 함께 전시되며, 향후 판매 모델로 출시를 계획 중이다. ‘타거스’에서도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가방을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팝업스토어에 서 소개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 동안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상담 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누구나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고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블루샤크 기념품과 함께 팝업 스토어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인 ‘데보나인’의 화장품 샘플 등을 증정한다. 팝업스토어에 마련된 포토 존에서 사진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면 3종의 경품 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사전계약 대수 1,000대를 돌파한 블루샤크 R1 Lite를 비롯해 블루샤크 R1시리즈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전기 이륜차 계의 베스파로 불리며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충전 방식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배터리 스테이션 충전-교체 방식, 일반 220볼트(V) 배터리 충전, 220볼트 차체 직접 충전방식 등 총 3가지 방법이 모두 가능하다.
최대 주행거리 160km, 최대 등판능력 22도, 안전최고속도 80km/h 등 가솔린 스쿠터 이상의 성능도 확보했다. 모바일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운영체제(OS)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다. 또한 최근 같은 폭염에도 폭발 위험성이 없는 리튬 인산철 배터리가 적용된다.
블루샤크코리아 이병한 회장은 “차세대 모빌리티의 대안, 친환경 고성능 전기스쿠터 ‘블루샤크 R 시리즈’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비자 접점 공간을 만들기 위해 강남역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누구나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블루샤크코리아의 제품과 기술력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