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용산스포츠 오토모빌이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혜심원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용산스포츠 오토모빌은 지난달 말일 혜심원을 운영 중인 사회복지법인 반곡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이 기부금은 시설 보수와 운영비로 쓰일 예정이다.
용산스포츠 오토모빌은 이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혜심원에 지속해서 기부할 예정이며 이외에 유익한 프로그램 개설과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반곡복지재단을 후원할 계획이다.
용산스포츠 오토모빌 대표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는 “코로나 19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면서 어려운 이웃 특히, 꿈을 펼치며 나아가야 할 아동·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뜻이 돼 이번 후원을 생각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가 달린 어린이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용산스포츠 오토모빌의 포르쉐 센터 용산 전시장 2층 라운지에는 고객 편의를 위해 코인 크레인 게임이 마련됐는데, 여기 수익금 전부를 지역 사회를 위해 기부 중이다. 또한, 이에 앞서 지난 2019년 ‘불꽃축제 in 포르쉐 센터 용산’ 기부 행사 수익금의 두 배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