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서울 영등포 롯데 빅마켓 4층에 BMW 영등포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BMW 패스트레인은 경주용 차량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의 개념을 적용한 서비스센터로 엔진오일 및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BMW 영등포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영등포 및 양천 지역에서 유일하게 BMW 공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곳으로, 주거 밀집지역 내에 위치한 덕분에 가족단위 고객 및 여성 고객에게 보다 우수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57.04m2 (약 108평) 규모에 오픈 베이 3개, 리프트 4개 등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3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으며, BMW와 MINI 모델 모두 수리 가능하다.
또한, 롯데마트에 입점한 만큼 BMW 및 MINI 고객들은 정비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마트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