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한 운전 및 사고 예방을 위해 6월 21일부터 7월 17일까지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센터에서 ‘서머 서비스 클리닉’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센터에서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포드 전문 테크니션의 27가지 멀티포인트 무상 점검과 각종 오일류 무상 보충 서비스는 물론, 여름철 자주 사용하는 와이퍼와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패드 15% 할인, 에어컨 가스 충전 50% 할인, 보증만료 차량 수리비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사고수리 차량에 대해서는 무상 견인서비스가 제공된다. 포드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동안 서비스 예약 후 방문 시 선착순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변재현 전무는 “여름 휴가철은 차량 이용이 많아지고 무더운 날씨와 장마 등으로 인해 차량 점검이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문가를 통해 철저히 차량 점검을 받아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며 “포드코리아는 계속해서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