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차량 및 제작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지난해 최고 시청률 14%를 기록하며 ‘슬기로운’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두번째 이야기로,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트리를 담은 드라마다.
시작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시즌 1에 이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시즌 2는 tvN과 더불어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방영되어 더 많은 시청자들과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즌 2에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과 사연들처럼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채로운 차량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드라마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든다.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 간담췌외과 조교수 이익준은 4-도어 쿠페 세그먼트의 개척자이자 디자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CLS’와 시너지를 이루며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99학번 동기 5인방의 홍일점, 신경외과 부교수 채송화는 극 중 취미로 캠핑을 즐기는 채송화의 일상에 걸맞은 다재다능한 SUV ‘더 뉴 GLE’를 운전하며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실용성과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SUV의 매력을 보여준다.
이 밖에도 지난해 10월 국내에 부분 변경 모델로 출시된 베스트셀링 세단 ‘더 뉴 E-클래스’를 비롯해, SUV의 S-클래스를 표방하는 ‘더 뉴 GLS’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폭넓은 라인업이 등장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마크 레인은 “지난해 큰 인기를 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두 번째 이야기에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차량 및 제작 지원 기회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특유의 매력과 감성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최고의 고객 경험과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