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5월 15일부터 약 2주간 전국 주요 거점에서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 MAN TG 시리즈의 로드쇼 및 시승 행사를 개최하면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5월 4일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 MAN TG 시리즈 3종 16개 모델을 정식으로 선보였다. 새로운 트럭은 개념 설계 과정에서부터 한국을 포함한 700명 이상의 실제 운전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고객들이 요구하는 트럭의 모든 요건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이에 이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뉴 MAN TG 시리즈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5월 15일부터 30일까지 주말에는 평택, 제천, 세종, 광주, 부산, 칠곡 지역 서비스 센터에서 고객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고객들은 이번 시승 행사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새로운 뉴 MAN TG 시리즈를 직접 시승하며 탑재된 첨단 기술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5월 17일부터28일까지 평일에는 만트럭버스코리아 전국 판매 거점을 순회하며, 뉴 MAN TG 시리즈를 전시하는 로드쇼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뉴 MAN TG 시리즈 차량을 직접 살펴보며, 현장에 배치된 전문 인력과 차량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 MAN TG 시리즈 중 국내 출시된 트랙터 MAN TGX 모델과 중대형 트럭인 MAN TGM, 중소형 트럭인 MAN TGL 모델 3종이 투입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트럭버스 그룹의 기술을 집약한 뉴 MAN TG 시리즈 3종을 드디어 한국 고객 분들께 소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며, “이번 전국 로드쇼와 시승 행사를 통해 고객 분들은 첨단 기술이 적용된 트럭의 새로운 시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승 행사는 사전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상호 간 거리 유지, 방역 및 소독 등을 철저히 시행할 예정이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