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닷컴이 ‘엔카홈서비스’가 높은 편의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 7월 출시한 엔카홈서비스는 출시 2년이 채 안된 현재, 차량 등록대수가 9,000 대 초중반을 기록하며 1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엔카닷컴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언택트 구매 트렌드의 확산과 함께 무사고 차량을 딜러 대면 없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편히 받아 볼 수 있는 해당 서비스의 편의성 및 신뢰성이 성장을 이끈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엔카홈서비스는 사고유무, 등급, 옵션 등 전문 진단평가사의 엄격한 진단을 통해 기준에 부합한 ‘무사고 차량’을 엔카 전문 상담사의 차량 상담을 통해 비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업계 최초로 7일 책임환불제를 도입해 차를 충분히 타본 후 결정할 수 있다는 점과 꼼꼼하고 정확한 차량 검수로 차의 세세한 상태까지 알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비대면 거래가 익숙하고 첫 차로 중고차를 고려하는 MZ세대에게도 반응이 좋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홈서비스는 비대면 거래, 7일 책임 환불제, 신뢰 할 수 있는 매물을 내세우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엔카홈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과 매물 확대를 통해 중고차 비대면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엔카닷컴은 연간 약 100만대의 중고차 차량이 등록되고 온라인과 모바일 방문자 수가 매일 75만 명을 넘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거래 플랫폼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차 및 중고차 시장 분석, 소비자 동향을 파악해 전달하고 있으며 온라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의 자동차 생활을 혁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엔카진단’, ‘엔카보증’, ‘엔카홈서비스’, ‘엔카 비교견적’ 등의 다양한 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