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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쇼, 명차특집 ‘벤틀리와 제네시스’ 진행

오토플러스가 홈플러스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홈플라이브’에서 자사 직영중고차를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자동차 라이브 방송 ‘리본쇼’를 27일 진행한다.

이번 리본쇼는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운영 중인 대규모 전기차 충전소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홈플라이브는 토크쇼핑(토크쇼+쇼핑) 콘셉트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체험을 제공하는 라이브 커머스로, 이날 방송은 ‘마이홈플러스’ 앱을 통해 오후 2시부터 시청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세계 3대 명차로 손꼽히는 영국의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인 벤틀리의 쿠페 모델 ‘뉴 컨티넨탈 GT’와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 G330’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뉴 컨티넨탈 GT’의 외관은 웅장하면서도 벤틀리만의 개성으로 세련미를 더해 돋보이는 존재감을 과시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제네시스 G330은 고급 기본 편의사양과 우수한 감성 품질로 정숙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출품 차량은 모두 주행거리 5만km 미만의 무사고 차량으로 엄선돼 최상의 컨디션을 보장한다.

생방송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본쇼에서 상담을 진행한 고객 선착순 30명에게는 홈플러스 상품권(3만 원)을 증정하며,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라이브 방송 채팅에서 리본카 삼행시 짓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1명을 추첨해 교촌치킨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 양경덕 본부장은 “홈플러스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홈플라이브’를 통해 리본쇼를 진행하며, 중고차 시장에서 희소성과 가치가 높은 최고의 명차 벤틀리의 ‘뉴 컨티넨탈 GT’를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후에도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자사의 직영중고차를 쉽게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는 데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토플러스는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를 포함해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모든 직영중고차에 ‘7일 안심 환불 보장’ 서비스를 도입하며 중고차 구매 이후에도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다. 고객은 차량 구매 후 7일간 운행을 통해 차량의 외관부터 성능까지 면밀히 확인할 수 있으며, 무사고 조건과 7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을 진행할 수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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