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봄철을 맞아 ‘2021 새봄, 쉐보레와 함께’ 캠페인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2020년형)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9%~2.9%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를 제공한다. 또한,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 선택 시 트래버스 25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80만원의 현금 지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추가로 트래버스 고객에게는 특정 재고 차량을 대상으로 액세서리(블랙그릴 또는 루프 크로스 바)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입생, 졸업생, 신규 입사자, 신혼 부부, 출산, 임신 가정 등 9가지 그룹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출발 프로모션을 실시, 대상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증명서를 제출하는 고객에게도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 콤보 할부 선택 시 7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2.5%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VAN 트림 제외), 말리부와 트랙스 구매 고객에도 콤보 할부 이용 시, 각각 120만원과 8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2.9%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전무는 “봄철을 맞아 SUV를 포함해 쉐보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며, “새출발을 시작하는 9개 고객 그룹에게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하는 만큼 국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