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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의 역사와 전통이 깃든 브랜드 창립 80주년 에디션 모델 출시

지프가 브랜드 80주년을 맞이하여 다가오는 3월 3일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을 출시하며 독보적인 지프 브랜드만의 헤리티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1941년에 탄생해 80년의 전설적인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지프 브랜드는 동급 최고의 성능, 장인 정신, 사륜구동 기술력을 갖춘 독보적인 SUV 브랜드이다. 지프 브랜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이고 자신 있는 주행이 가능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역동적이고 모험적인 라이프스타일의 진정한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지프의 80년 헤리티지가 집약된 이번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을 통해 80년간 모든 모험의 순간에 지프가 우리를 더 먼 곳까지 데려가 더 벅찬 자유를 누리게 해줬듯이, 앞으로도 지프가 우리의 모든 여정에 든든한 동행자로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차량은 레니게이드, 컴패스, 체로키,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로, 하드탑과 파워탑 두 종류의 루프탑으로 출시되는 랭글러를 제외한 다른 차종은 모두 단일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모든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에는 지프 80주년 뱃지, 80주년 기념 태그 가죽 시트, 80주년 기념 태그 플로어 매트 등이 적용되어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헤드라이너, 좌석 스티칭, 스티어링휠 베젤, 사이드 미러, 루프 레일, 스윙 게이트 플레이트 등에도 기존 모델과 다른 특별한 요소가 가미되어 차별성을 높였다.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의 색상은 차량 전반에 걸쳐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스팅 그레이, 알파인 화이트, 블랙, 오마하 오렌지, 브라이트 화이트, 파이어크래커 레드, 다이아몬드 블랙 등으로 다양하게 출시될 예정이다.

제이크 아우만 지프 코리아 사장은 “지프의 80주년을 기념하며 특별한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을 선보이고 10일간 지프 80주년 기념 드라이브-스루 행사를 개최하며 도심 한복판에서도 지프의 진가를 만나볼 기회를 만들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과 함께 80년 이전에 시작되고 현재까지도 전설로 자리하는, 그리고 앞으로도 펼쳐나갈 지프의 헤리티지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며, 곧 출시될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 사전 예약과 함께 지프 웨이브 멤버십에도 가입하셔서 지프 오너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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