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닷컴이 강화된 내차팔기 서비스 ‘엔카 비교견적’의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엔카 비교견적’은 온라인 경매를 통한 경쟁 입찰로 보다 높은 가격으로 차를 팔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말 경매 방식에 ‘실시간 견적’을 도입해 48시간 동안 최대 20명의 엔카 제휴 딜러들의 견적 제시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고객이 직접 딜러를 선택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바 있다.
엔카닷컴은 이번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엔카 비교견적’ 서비스의 특장점과 ‘차 팔 때도 엔카’라는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유튜브, SNS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는 경매장에서 출품된 제품을 경매 참가자들이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해 낙찰을 시도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딜러들의 최고가 견적을 실시간으로 받아 확인할 수 있는 ‘엔카 비교견적’만의 장점을 미술 경매 콘셉트로 재치 있게 풀어냈다.
이번 디지털 캠페인 영상 공개를 기념해 엔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20일까지 캠페인 영상 감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 영상을 보고 퀴즈를 댓글로 맞추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엔카 비교견적’은 간편한 절차와 제휴 딜러간의 경쟁 입찰을 통해 최고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나날이 고객 이용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실시간 견적 도입 등 강화된 내차팔기 서비스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믿고 거래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 소비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카닷컴은 연간 약 100만대의 중고차 차량이 등록되고 온라인과 모바일 방문자 수가 매일 75만 명을 넘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거래 플랫폼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차 및 중고차 시장 분석, 소비자 동향을 파악해 전달하고 있으며 온라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의 자동차 생활을 혁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엔카진단’, ‘엔카보증’, ‘엔카홈서비스’, ‘엔카 비교견적’ 등의 다양한 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