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가 연말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자사의 직영 중고차를 특가로 할인 판매하는 ‘2020 연말 결산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 해 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주요 인기 차종을 중심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80 △벤츠 E클래스 △그랜저를 포함한 총 38대의 차량이 출품됐으며, 차종별로 약 100만~500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아우디∙BMW∙벤츠 등 수입차 브랜드를 포함한 고가 차량의 경우 300만~500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G80의 경우 511만 원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차량을 구매할 시에는 국내 업계 최장기간인 ‘10일간 타보기 서비스’와 ‘환불제’를 통해 고객이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량 구매 후 10일간 시승을 통해 차량 상태를 면밀히 확인할 수 있으며, 무사고와 2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도 가능하다.
오토플러스는 세계적 권위의 품질인증기관인 독일 TÜV SÜD(티유브이슈드)의 인증을 획득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자체 상품화 공장인 ATC(AUTOPLUS Trust Center)에서 철저한 상품화 과정을 거친 고품질의 직영 중고차만을 선보이고 있다.
오토플러스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는 업계 최초의 냄새 케어 서비스와 구매 후 6개월의 무상 연장 보증 서비스 등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로 높은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 양경덕 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올 한해 오토플러스를 성원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매력적인 내 차 마련의 기회와 함께 풍성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최고의 혜택을 선사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