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7일부터 22일까지 주말마다 전국 시승행사 ‘재규어 랜드로버 어반 드라이브’를 개최하고 11월 한 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전 모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인 ‘재규어 랜드로버 어반 드라이브’는 전국 27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과 부티크,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 스타필드 하남에서 11월 7일(토), 8일(일), 14일(토), 15일(일), 21일(토), 22일 총 6일간 실시된다.
이번 시승행사에서는 지난 9월 국내 최초 출시된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와 함께 럭셔리 SUV의 정수 레인지로버, 다재다능한 SUV 디스커버리로 완성된 랜드로버의 3가지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시승할 수 있다.
특히, 열흘 만에 사전 계약 300대를 돌파하는 등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를 시승행사에서 만날 수 있는 첫 번째 자리이다. 올 뉴 디펜더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21세기 기술이 담긴 가장 진보한 오프로더이며, 동시에 편안한 승차감과 최적의 실용성까지 갖춰 패밀리 SUV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50주년을 맞은 럭셔리 SUV의 선구자 레인지로버와 가장 다이내믹한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 스포츠, 차원이 다른 우아함과 정교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레인지로버 패밀리에 혁신을 더한 레인지로버 벨라, 럭셔리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테크놀로지의 이상적인 조화를 보여주는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최상위 SUV 라인업 모두 시승 가능하다.
더불어, 동급 최고의 전지형 주행 성능을 갖춘 패밀리 SUV 뉴 디스커버리와 현대적인 디자인에 스포티한 성능을 더한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 랜드로버의 모든 SUV 라인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재규어는 프리미엄 스포츠 중형 세단 XF와 럭셔리 퍼포먼스 SUV F-PACE를 이번 시승행사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순수 전기 SUV I-PACE와 스포츠카의 성능과 SUV의 실용성이 조화를 이루는 콤팩트 SUV E-PACE, 재규어 레이싱 헤리티지를 품고 있는 F-TYPE, 정통 플래그십 세단 XJ, 스포츠 세단의 본질을 가장 잘 담아낸 세단 뉴 XE 등도 시승해 볼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이번 어반 드라이브에서 시승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재규어 랜드로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증정하며, 참가한 당일 신차 계약 및 11월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 70만원 상당의 가민 프리미엄 골프 스마트워치 S62와 퀵 피트 밴드 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번 시승행사 참가 고객은 재규어 랜드로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시승행사와 더불어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11월 한 달간 실시한다.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구매 시 5년으로 연장된 보증 프로그램과 5년 서비스 플랜을 제공하며, 500만원 현금을 지원하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패밀리 5+5+5’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디스커버리 패밀리(뉴 디스커버리 및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디젤 모델 구매 고객에 한해 차량 사고 시 동종의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보상 보험’ 무상 가입 혜택이 함께 제공되며, 이 보험은 차대차 사고 발생 시 운전자 과실이 50% 이하이고 차량가격의 30% 이상의 수리비가 발생한 경우 적용된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