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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 케어 +7 프로그램 판매 연말까지 진행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유로 6 & 유로6C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한 차량 유지보수 관리 프로그램, ‘케어+7’ 프로그램의 판매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출시 직후 지금까지 약 1,500명이 가입해 혜택을 받은 ‘케어+7’ 프로그램은 MAN의 유로6 & 6C 트럭의 체계적인 유지보수를 위해 프로그램인 ‘프로핏 체크’를 할인된 가격으로 가입해 유지보수에 대한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줄이면서, 동력전달계통 7년/100만km 무상보증 연장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케어+7’ 프로그램에 포함된 주요 보증항목으로는 냉각 시스템 및 실린더 헤드 관련 6가지 항목이 포함된다.

‘케어+7’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증연장과 차량관리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구성했으며, 이는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다. 무상보증기간 연장 또한 현재 국내 수입 상용차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이 통상 3년 정도인 것과 비교했을 때 최대 규모다.

고객은 ‘케어+7’ 프로그램을 통해 4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수입 상용차 업계 최대 규모인 7년/100만km 보증 연장과 이에 따른 수리비 부담 경감, 잔여 서비스 기간 승계에 따른 차량 잔존가치 향상과 가입 시점 기준 최대 7년 간 ‘프로핏 체크’를 통해 체계적인 유지보수 점검을 받을 수 있다.

가입 시점으로부터 최대 7년 동안 진행되는 ‘프로핏 체크’는 MAN에서 자체 개발한 매뉴얼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점검 일정에 따라 체계적인 차량 점검 및 부품 교환을 제공하는 차량 관리 프로그램이다. 해당 기간 동안 연간 점검 및 동계 점검,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기어박스오일, 액슬오일) 및 관련 부품 교환이 제공되며, 추가 엔진 오일 교환 시 25%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핏 체크’를 포함한 ‘케어+7’ 프로그램의 가입 비용은 잔여 기간에 따라 다르나, ‘케어+7 프로그램 전용 할부상품’ 활용 시 대형트럭은 월 19만 9,000원, 중형트럭은 월 14만 9,000원에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케어+7’ 프로그램은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 보증연장과 유지보수 관리 프로그램을 결합한 만트럭버스코리아만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1,500명이 넘는 고객들이 혜택을 받아보고 있다”라며, “연말까지 놓치지 않고 가입해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제공하는 체계적인 차량 관리와 보증 연장혜택까지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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