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는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1호 차를 브랜드 홍보대사 비에게 전달하는 기념식을 갖고, 오늘부터 공식적으로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비는 음악, 영화 뿐만 아니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경받는 엔터테이너이자 지프의 팬으로 지난 9월 지프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된 바 있다.
비(RAIN)는 브랜드 홍보대사 선정 이후, ‘윈도우 오브 지프’ 캠페인의 메인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윈도우 오브 지프 캠페인에서 지프와 비는 자유와 모험을 경험하고 지프의 창을 통해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기 위해 지평의 끝으로 국내 고객들을 초대한다.
비는 1호 차 전달식에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1호차의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고,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지금이라도 당장 오프로드로 모험을 떠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고객 차량 인도는 철저한 위생 안전 수칙 아래 방역 작업이 완료된 전국의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비대면으로도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국내에서 8월 17일부터 공식 사전계약을 시작하였으며, 공식 출시 전 2020년 인도 가능한 300대의 계약이 모두 성사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이에 지프는 사전계약 고객 중 출고를 진행하는 300인 고객을 대상으로 18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출고 고객은 5년 또는 10만km(선도래 적용)의 보증 연장 쿠폰 또는 차체를 보호하고 승/하차를 쉽게 해주는 크롬 사이드 스텝 중 하나를 사전계약 혜택으로 선택할 수 있다.
제이크 아우만 FCA 코리아 사장은 “드디어 한국 고객들에게 우리의 “단순한 자동차가 아닌, 당신 삶의 일부”라는 슬로건을 온전히 구현해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고객분들께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국내 픽업 시장에서 라이프스타일 픽업이라는 분야를 개척하며 새로움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했고, 이를 통해 2020년도 물량 매진 등을 기록하며 가치를 스스로 증명해냈다”고 설명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