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스타필드 하남 모빌리티 쇼’ 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필드 하남의 신세계백화점 앞 야외광장에서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최근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The new GLA’와 ‘The new GLB’, 그리고 새롭게 부분 변경된 ‘The new E-Class’를 전시하며 동시에 상담과 현장 시승 기회까지 제공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상품을 상시 판매한다.
행사장에 방문하여 DB를 제공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다과를 제공한다.
주말에는 특별히 부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캘리그라퍼가 고객이 요청하는 글귀를 적어 증정하는 캘리그라피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많은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얼굴 ‘The new GLA·GLB’와 ‘The new E-Class’를 선보이고, 뛰어난 주행감과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로 고객과의 접점 및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 구리, 동탄, 분당 정자, 송파, 스타필드 하남, 안양 평촌, 용인 수지, 천안, 청주 등 10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