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세계적인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32·흥국생명)를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캐딜락은 럭셔리 SUV 시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의 핵심 가치를 알리기 위해 분야별 최고의 스타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있다. 스포츠 부문에서는 우승을 위한 열정과 남다른 노력을 보여준 ‘세계적인 슈퍼 스타’인 김연경 선수를 발탁했다.
김연경 선수는 데뷔 이래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명성을 쌓으며 10여 년 동안 한국여자배구 국가대표로 거의 모든 국제대회에 나섰다.
최근 일본과 유럽, 중국에서의 활약을 거쳐 국내 V-리그에 복귀하였으며, 지난 15일에는 운동 선수로는 최고 영예의 대통령상인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영예를 안았다.
캐딜락은 김연경 선수의 공식 일정에 차량 스폰서로 에스컬레이드를 지원하며, 김연경 선수와 함께 캐딜락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VIP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에스컬레이드만의 특별한 매력과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럭셔리 SUV의 모든 가치를 담고 있는 에스컬레이드는 웅장하면서 품격 있는 디자인과 압도적인 크기에 걸맞은 여유로운 주행성능, 다양한 안전기능 및 럭셔리 편의장비로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는 최상위 모델이다.
국내 2개 트림으로 출시되어 가격은 ▲럭셔리 1억 2,980만원 ▲플래티넘 1억 3,980만원 이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