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가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신차급 품질의 실속형 중고차부터 프리미엄 중고차까지 이용할 수 있는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차량 확인은 물론 상담과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비대면 기반의 서비스다. 차량양수도∙상품화∙이전 등록 등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할 때 필요한 모든 절차를 사전에 완료하여, 당일 계약 및 보증금 입금 시 영업일 1일 이내로 즉시 인도가 가능하다.
특히 선수금 없이 한 달치 렌트료만 보증금으로 선납하면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혜택을 자랑한다. 타 경쟁사 대비 고객 부담을 최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트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렌트 계약 기간은 12개월∙18개월∙24개월 단위로 선택할 수 있으며, 월 렌트료는 연간 약정 주행거리 3만km를 기준으로 적용된다.
오토플러스 플랫폼사업실 양경덕 상무는 “비대면 원스탑 100% 직영 중고차 ‘리본카’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중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추후에도 신차급 품질을 보증하는 직영 중고차를 기반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다양한 비대면 중고차 거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7년 사모펀드인 VIG Partners의 일원으로 새롭게 출발한 오토플러스는 국내 최대∙최고 수준의 정비공장에서 상품화 작업을 완료해 최상의 품질을 보증하는 리퍼비시 개념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를 비롯해 중고차 매매, 찾아가는 정비, 렌터카, 자차 보험, 자동차 물류 등 자동차에 관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