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0월 첫 주말 XM3 고객들을 초청해 서울랜드 CGV 자동차극장에서 진행한 ‘시네마 나이트–밤마실 달빛극장 이벤트’의 첫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한달 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XM3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언택트 시대 맞춤형’ 컬처 프로젝트다. 첫 주 이벤트에는 XM3 고객 약 400명을 초청해 자동차극장에서 <오! 문희>와 <담보> 등 최신 개봉 영화를 상영했다. 앞으로 10월말까지 계속 진행할 2~4주차 이벤트에서는 <국제수사>와 <그린랜드>, <언힌지드>, <라라랜드> 등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XM3 시네마 나이트’ 이벤트에 참석한 XM3 고객들은 ‘‘멋진 디자인의 XM3 차들이 대형 자동차극장에 줄지어 모여 있는 모습이 장관이었다”, “코로나19 때문에 나들이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안전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시대를 이겨낼 수 있을 좋은 문화이벤트를 자주 해주면 좋겠다’ 등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XM3 출고 고객이라면 누구든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10월 19일까지며, 당첨자에게는 전화 또는 문자로 개별연락을 할 예정이다.
XM3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성능, 세단급의 편안한 승차감으로 국내 콤팩트 SUV 시장에서 젊은 고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9월말까지 누적 27,607대가 판매되며 현재 국내에서 가장 치열한 B-SUV 시장 전체에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XM3는 넓고 고급스러운 실내공간, 실내공기질 관리시스템, 프리미엄 사운드 등으로 차박과 캠핑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 동급 최초로 에어 퀄리티 센서( 및 컴바인드 필터를 적용해 쾌적한 실내환경 유지할 수 있으며, 동급 최다인 9개 스피커를 갖춘 XM3의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으로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 XM3 시네마 나이트 이벤트에 초청받은 고객들 역시 편안한 실내공간과 뛰어난 사운드 시스템 덕분에 자동차극장에서의 영화 관람이 더욱 즐거웠다는 반응이었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줄어든 고객들로부터 이번 이벤트가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컬처 프로젝트를 마련해 어려운 시기에 고객분들이 조금이나마 힐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