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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클라쎄오토, 강남신사 전시장 학동사거리로 이전 오픈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는 기존 강남신사 전시장의 영업을 종료하고, 지난 9월 30일부터 학동사거리 부근에 전 세계 최초로 폭스바겐 시티 스토어 콘셉트를 적용한 새로운 강남신사 전시장을 오픈, 영업을 개시했다.

새롭게 오픈한 강남신사 전시장은 기존 수입차 전시장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인테리어 콘셉트가 적용되었다. 미러링 기능이 가능한 19개의 멀티미디어 월을 통한 디지털화는 물론, 향후 전기차 판매까지 고려한 공간 조성으로 폭스바겐 브랜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전시장 전반에 반영하였다.

한국 수입차 판매의 중심이라 불리는 도산대로에 위치한 폭스바겐 강남신사 전시장은 서울, 경기 지역의 고객은 물론 전국구 고객을 응대하는 핵심 전시장이다.

CGV청담씨네시티와 쉐이크쉑 등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보다 폭넓은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새로워진 폭스바겐을 소개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남신사 전시장은 면적 330㎡, 1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물 후면 및 지하에 넉넉한 주차 시설과 함께 강남 지역의 주차 환경을 고려한 발렛 파킹 서비스까지 지원하여 방문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클라쎄오토 한영철 대표는 “클라쎄오토가 폭스바겐 ‘시티 스토어’ 콘셉트를 적용한 세계 최초의 전시장인 강남신사 전시장을 한국 시장에 선보임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정성을 다해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한다”라고 설명하며, “새롭게 태어난 강남신사 전시장에서 ‘사람 중심’, ‘디지털 중심’이라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데에 앞장 서는 폭스바겐의 다양한 모델들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클라쎄오토는 시티 스토어 콘셉트가 적용된 강남신사 전시장을 거점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시승 행사를 통해 서울, 경기지역 고객들은 물론 국내 시장에 새로운 폭스바겐의 브랜드 이미지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10월 중 강남신사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하는 방문 이벤트도 실시된다.

한편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는 현재 서울지역 내 4개 전시장(강남신사(City Store), 용산 한강대로, 동대문, 중고차 사업부)과 경기지역 내 3개 전시장(수원, 일산, 구리)을 포함하여 총 7개 전시장과 서울 2개 서비스센터(성수, 용산 한강대로)와 경기지역 3개 서비스센터(수원, 일산, 구리)까지 총 5개 서비스센터를 보유 하고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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