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국내 1위 카셰어링 기업 쏘카와 ‘The new EQC’ 유지∙관리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쏘카를 통해 지난 6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쏘카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공급한 메르세데스-벤츠 EQ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 ‘The new EQC’를 대상으로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더클래스 효성은 쏘카를 통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The new EQC’에 대해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쏘카의 The new EQC 차량은 금번 협약을 통하여 더클래스 효성 서초 서비스센터에서 전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6월 ‘The new EQC’ 시승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고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 업계 1위 기업인 쏘카가 운영 중인 The new EQC에 대한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서초, 도곡,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등 1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