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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트럭, 벤츠 트럭 전문 콜센터 오픈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트럭 전문 콜 센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서비스는 단순 고장 수리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한다”며 “성공을 향한 고객의 여정에 늘 동행하며 차별화된 트럭 서비스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추구하는 서비스 영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를 시작으로 고객들이 강화된 차량 정비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Trucks you can trust(당신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 브랜드를 목표로 하는 중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고객이 운송 사업을 시작하는 트럭 출고 시점부터 차량을 운행하는 전 기간에 걸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서비스 강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2019년 4월 고객들의 성공을 위한 여정의 시작점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수입 상용차 업계 최대 규모의 신개념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 센터’를 오픈한 바 있다.

이어 이번에 트럭 전문 콜 센터를 오픈함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추구하는 ‘고객의 여정에 늘 동행하는’ 서비스 영역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 센터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로 이어지는 토탈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080-365-8255)는 일반적인 콜 센터의 개념을 넘어 트럭 상담 및 트럭커 케어까지, 차량 인도 시점부터 시작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의 성공을 향한 여정에 늘 동행하며 트럭을 가장 잘 아는 메이트로 신속하고 전문적이며 능동적인 고객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및 상용 통합 콜 센터에서 상용차 부문을 분리하였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는 고객의 불편에 보다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사전 차량 서비스 역할을 수행하며 고객 불편 발생 시 가능한 조기에 문제를 해결하고 신속하게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여 고객의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신속한 운행 복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중 24시간 긴급출동을 서비스를 비롯해 트럭 전문 상담사가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맞춤 상담을 제공하며 보다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 다임러 트럭 코리아 전담 기술진이 신속하게 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신모델 전문 상담 데스크를 갖추고 첨단 제품의 특성상 구입 초기에 집중 발생하는 다양한 질문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한다. 아울러, 고객의 응대에만 그치지 않고 구입 초기 5,000km 점검 예약 해피콜, 담당 서비스 센터 안내 등 선제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능동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불편 사항이 아니더라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위한 멤버십 카드인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 전문 상담 데스크를 통해 카드 정보 조회, 카드 재발급 및 포인트 관련 문의를 할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구입 문의도 가능하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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