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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와 K5 쌍끌이, 6월 판매 5만 8,000대 이미 넘겼다.

기아차가 코로나 속에서도 창사이후 최다 판매기록을 갱신하며, 인기몰이를 진행 중이다.

기아차 국내영업본부는 6월 국내 판매량이 5만 8,000대를 넘겼다고 전했다. 지난 3월 코로나 속에서도 5만대를 돌파하며, 내수판매 최고치를 달성한 이후 또 다시 기록을 갈아치웠다.

기아차가 내수 최다 판매기록을 세우는 데 일등공신은 쏘렌토. 쏘렌토는 26일 기준, 이미 1만대를 돌파했다. 스포티한 감각으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는 K5는 9,000대를 돌파해 1만대에 근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쏘렌토와 K5가 기아차 판매를 쌍끌이하고 있는 것.

여기에 곧 카니발이 가세한다. 다음 달 출시될 신형 카니발의 이미지가 최근 공개되며,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외에도 하반기 스팅어의 부분변경과 신형 스포티지가 대기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출시될 신형 K7의 예상도도 공개되며,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기아차 국내영업본부는 “출시 대기중인 신차들이 많고, 고객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상의 품질로 고객의 기대를 충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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